메인화면으로
장흥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돈 버는 농업’ 육성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장흥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돈 버는 농업’ 육성

4차 산업혁명 농업관측…생산비 절감 다룬 첫날 교육 130명 참여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관측과 생산비 절감기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 전략을 주제로 한 이날 교육에는 농업경영반 130명이 참석했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8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장흥군농업기술센터와 읍면 복지회관에서 총 19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농업인들만 1천7백명에 이른다.

프로그램은 친환경 유기농업 실천기술, 기후변화 대응 소득작목 개발,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 과수 정지·전정, 4차 산업혁명과 농업경영기술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여기에 쌀 생산 조정제 홍보,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안전 농산물 생산 다짐대회, 주요 작물별 핵심기술, 농업변화에 대응한 6차산업 교육, 통합건강증진 관리교육, 쯔쯔가무시증 및 SFTS 예방관리요령 등의 전문적인 내용도 다뤄진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에는 농업관련 공직자와 유관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과 강의기법 교육을 마쳤다.

식량작물, 원예작물 등 교본도 2천부를 제작해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김영모 장흥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18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전문지도사와 선도농가 등으로 교관을 편성해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고소득을 위한 농업경영과 마케팅 교육을 강화해, 돈 버는 농업, 행복한 농업인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