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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에는 어린이놀이터도 품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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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에는 어린이놀이터도 품격이 다르다

행복청, 어린이놀이터 특화 시범사업 본격 시작

이원재 행복청장(오른쪽)이 아동문학가이자 어린이놀이터 전문가인 편해문 씨에게 행복도시 내에 건립되는 어린이놀이터 총괄계획가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에 새로운 개념의 어린이 놀이터인 ‘꿈의 놀이터(가칭)’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행복청은 17일 꿈의 놀이터 조성사업 시작에 맞춰 아동 문학가이자 어린이놀이터 전문가인 편해문씨를 총괄계획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총괄계획가는 학부모, 교사, 어린이가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운영하고 자문단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며 공사 착공부터 준공까지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전 과정을 총괄 관리할 예정이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는 아동과 여성 친화도시로서 어린이놀이터 조성 사업으로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진정한 행복도시로 발전해 가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놀이터 이용자의 반응이 좋을 경우 점차 다른 생활권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편해문씨는 국내 어린이 놀이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순천시 기적의 놀이터 조성 총괄 디자이너’이자 ‘서울시 창의 어린이 놀이터 디자인 심의 위원’, ‘경기도 어린이상상놀이터 협의회 위원’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98년 ‘창작과 비평사’의 ‘좋은 어린이 책 대상’으로 아동문학가로 등단했으며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2007)’,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2012)’, ‘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2015)’ 등의 대표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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