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김종철 의원(국민의당, 전주7)은 '전라북도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가 제347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통과된 조례는 14개 시· 군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유도하고 지원해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력이쓴 사회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도지사가 직접 고령친화도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고령친화영향평가와 재정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김종철 도의원은 "전북의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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