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설 명절 도내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해 ‘2018 설맞이 온라인 프로모션’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북도내 소재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위메프, G마켓, 11번가, 우체국을 통해 신규업체 입점 상품 등록 및 가격할인, 광고 · 홍보 등을 지원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온라인 홍보 마케팅 및 노출 구좌를 통해 전북의 우수상품의 홍보 효과와 매출 활성화 뿐 만 아니라 온라인·모바일 양방향의 마케팅 지원을 통한 도내 기업제품의 이미지 제고 및 인지도 또한 향상할 수 있는 홍보 마케팅 사업이다.
이번 설맞이 온라인 프로모션의 주요 테마는 ‘설 명절 프로모션’으로 해 설 선물세트, 식품, 생활용품 등을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프로모션의 행사 기간으로 위메프와 우체국은 오는 22일부터 2월 9일까지 19일간, G마켓과 11번가는 오는 29일부터 2월 25일까지 28일간 진행 될 예정이다.
제품 선정방법은 각 채널의 MD가 제품의 차별성과 신뢰성 및 가격 · 품질 경쟁력 등을 통해 선정하며, 일정은 유통채널의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다.
현재 참가업체를 모집 중에 있으며, 모집 기간은 이달 26일까지이다.
신청방법은 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이나 국내마케팅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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