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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물류 인재 양성 위한 실무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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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물류 인재 양성 위한 실무체험 실시

한국항만물류고 학습동아리 ‘인큐베이팅 PLM’ 소속 학생 대상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광양항 및 부산 신항 일대에서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교장 허동균, 이하 항만물류고) 학습동아리 ‘인큐베이팅 PLM’ 소속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항만물류 실무체험 및 선진항만 견학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1월 10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열린 집합교육에서 공사 방희석 사장과 항만물류고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큐베이팅(Incubating) PLM(Port Logistics Master)’은 공사와 지역사회, 관련 업‧단체가 항만물류고 학생들이 실무형 인재로 성장‧취업할 수 있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사 ‘열린 혁신’ 중 사회 혁신 과제이기도 하다.

교육 첫째 날인 1월 10일, ‘여수·광양항의 이해’를 주제로 공사에서 실시한 교육에서 방희석 사장은 “항만물류 분야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체적인 꿈을 품고 우직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둘째 날인 1월 11일에는 광양항 특성화 PLM 육성을 위한 항만체험교실 프로그램으로 공사 홍보관 견학,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견학, 항만안내선 승선 체험 등을 실시하였다.

마지막 날인 1월 12일에는 공사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13명과 함께 현장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선진항만 체험을 위해 부산 신항 홍보관 및 컨테이너부두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항만물류고 인큐베이팅 PLM’ 동아리 회장 권태영 학생은 “미래 항만물류분야 전문가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지식과 덕목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지금부터 구체적인 꿈을 설정하고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공사는 항만물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멘토링, 전문교육 및 실무체험 뿐만 아니라 실무형 인재 홍보, 취업지원에 이르기까지 인큐베이팅 PLM 동아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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