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무술년 새해 소통행정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도계읍을 시작으로 6일간 12개 읍·면·동을 방문해 주민열린 대화마당을 운영한다.
삼척시는 열린 대화마당 운영을 통해 2018년도 주요시정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장과 지역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민생현장의 폭넓은 의견수렴 및 건의·제안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이번 읍·면·동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사항들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중심의 열린시정 운영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주민열린 대화일정은 23일 도계읍과 신기면 24일 원덕읍, 가곡면 25일 근덕면, 남양동 26일 하장면, 정라동, 30일 노곡면, 교동 31일 미로면과 성내동을 끝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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