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연식 태백시장, “올해는 경제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연식 태백시장, “올해는 경제다”

‘2018 주요업무시행계획 보고회’ 개최

강원 태백시가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8 주요업무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백두대간의 중심, 산소도시 태백’시정 비전아래, 시정목표인 ‘신뢰받는 행정’, ‘존중하는 시민사회’, ‘사랑받는 공직사회’를 달성하기 위해 올 한해 6대 역점시책을 새롭게 설정했다.

6대 주요역점시책은 ▲신성장 트로이카 거점지역 육성 ▲자립형 경제기반 강화 및 시민경제 활성화 ▲사람 중심의 생활터전, 품격있는 산소도시 조성 ▲흥이 있고 향이 나며 색이 짙은 태백만의 관광·문화·스포츠 가치 창출 ▲모두가 행복한 복지, 삶이 풍요로운 건강도시 ▲교육강도, 소통·참여·혁신의 열린 행정 구현 등이다.

▲15일 김연식 태백시장이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18 주요업무시행계획 보고회에서 경제활성화에 올인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태백시

시는 6대 역점시책에 초점을 맞추어 금년도 각 부서별 시정주요업무를 집중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태백 경제살리기’를 최우선 중점 과제로 삼아 행정력을 결집할 방침이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태백의 현안문제를 잘 풀어가기 위해서는 당초 목표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라며 “당초예산에 확보된 사업은 동절기 행정절차 완료로 해빙과 동시에 착공해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를 달성하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부서별 실천방안 마련 등 경제 살리기에 주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 “석탄산업 합리화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이로 인한 출산율 및 인구감소 등 도시가 위축되고 경쟁력이 감소하고 있어, 과거와 현재, 미래 변화에 대한 냉정한 분석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전 공직자가 위기의식을 갖고, 책임감과 열정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