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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외국어 통역자원봉사자 임원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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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외국어 통역자원봉사자 임원 간담회 가져

시 국제화 촉진 위한 통역봉사자 활동 영역 확대 추진

광양시는 1월 11일 시민 통역자원봉사자 임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8년 국제화 추진사업 공유와 ‘SNS 활용 외국어 시정홍보’ 활동 전개 등 통역자원봉사자 활성화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와 언어권별 임원 역할 및 통역봉사자의 활동 영역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광양시는 1월 11일 시민 통역자원봉사자 임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어 신은주, 일본어 송찬규, 중국어 김광애, 기타 언어권 윤이레 등 언어권별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 있는 토론의 장으로 이뤄졌다.

시는 현재까지 257명의 통역자원봉사자와 25명의 명예통역관 풀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화 촉진을 위해 그동안 봉사자 모집과 워크숍 개최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박영수 철강항만과장은 “시민 외국어 통역자원봉사자는 우리시의 소중한 인적자원인 만큼 시의 국제화 촉진을 위해 외국어 통역자원봉사자의 활동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18 국제교류도시 심포지엄’ 개최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행사와 민간협력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시민 통역자원봉사자들이 앞으로 열릴 예정인 다양한 행사에서 역량을 펼쳐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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