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2018년 상반기 일하고집이 일반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오는 3월 5일부터 4개월에 거쳐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일을 하고자 하는 의사가 있는 저소득 구직자에게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시행하게 됐다.
상반기 일자리 모집인원은 총 235명으로 일하고집이 일반사업은 마을경관 조성사업 등 28개 사업장에 215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문화재주변경관 조성 등 5개 사업장 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일하고집이 일반사업은 군의 일자리 특수시책으로 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간 600여명의 취업취약계층 등에게 일자리를 확대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