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주시, 제설대책 점검 회의 열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주시, 제설대책 점검 회의 열어

도로·교량 등 163개 노선 406㎞ 구간 제설작업 실시

광주광역시는 10일 오후 시청에서 박병호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른 제설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시는 기상특보에 따라 지난 9일부터 주요 도로, 경사로, 교량, 결빙지역을 중심으로 163개 노선 406㎞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10일 오후 시청에서 박병호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른 제설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대설주의보 발효가 이틀째 지속되자 13개 협업부서(시설응급 복구 부서, 교통대책) 및 5개 자치구 재난부서 담당과장을 긴급 소집해 비닐하우스 및 축사 관리, 노후주택 및 고립마을 대응책, 상수도 동파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 시설응급복구부서 : 공원녹지과, 건축주택과, 생명농업과 도로과 등
‣ 교통대책 :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
‣ 협업부서 : 5개 자치구 및 13개 부서

앞서 윤장현 시장은 대설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전 직원과 함께 내집 앞 눈치우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어 화순 너릿재 광주·전남도 경계 지점까지 제설작업 상황을 점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