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민선 4기 김충식 군수 취임 이후 저렴한 토지가격과 편리한 교통망 등 우수한 지리적 여건의 차별화 전략으로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7개소를 추가 조성하여 현재까지 467개의 기업유치로 4조 1000억 원의 투자유치와 1만8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어 동남권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신·증설 기업에게는 투자금액 24%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공장부지매입비 50% 무이자 융자, 사원주택 건립시 부지매입비 30% 지원, 전국 최초로 근로자 전입 세대 당 300만원을 지원하는 기업 정책들이 괄목 할만하다.
또한, 군은 창녕 대합권역의 산업단지와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신설되는 대합IC, 국도5호선을 연결하는 진입도로 개설사업의 국비지원이 확정,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SOC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140만9천㎡ 규모의 영남일반산업단지, 2,633세대가 입주할 대합미니복합타운, 7만2천㎡ 규모의 대성하이스코 일반산업단지, 6만8천㎡ 규모의 대지2농공단지 조성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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