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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첫 새해도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에 후원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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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첫 새해도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에 후원의 손길 이어져

보육사업 동참에 기업·단체 등 총 8곳서 2천724만4천원 기탁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에 각종 단체 및 기업, 시민들로부터 후원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술년 첫 새해에도 후원의 손길이 전달됐다.

광양시는 지난 8일 정현복 광양시장, 황재우 이사장, 기업체와 기관․단체, 시민 등 관계자들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접견실에서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에 각종 단체 및 기업, 시민들로부터 후원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술년 첫 새해에도 후원의 손길이 전달됐다.

이번에 기탁된 기금은 ㈜신일라이팅(대표 손승호, 손덕익)에서 1천만 원, 광양시의료인연합회(대표 주동원)에서 5백만 원,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가정분과(회장 박정숙) 3백5십만 원, 대원산업㈜(대표 백옥선)에서 3백만 원을 전달했다.

또 웰니스팜 광양스토리(회장 임옥천) 2백7십4만4천 원, ㈜현대에스앤에이(대표 이근성)와 시집가는 날(원장 한숙경), 한올유아스쿨어린이집(원장 허애경)에서 각각 1백만 원을 전달하는 등 이날 8개 기관 단체에서 총 2천7백2십4만4천 원이 기탁됐다.

이날 기탁금을 전달한 ㈜신일라이팅과 대원산업㈜, ㈜현대에스앤에이 대표들은 지역 사업으로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형 보육 사업에 동참하고자 어린이보육재단 후원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한올유아스쿨어린이집 대표는 열악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광양시가 앞장서 설립한 어린이보육재단에 보육 사업에 종사하는 관계자들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광양시의료인연합회, 웰니스팜 광양스토리, 시집가는 날 대표도 어린이 보육 사업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정말 필요한 사업인 만큼 작지만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과 논의해 동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재우 이사장은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도 어린이 보육재단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 이사장은 “보육 사업은 우리 미래를 위해 정말 필요한 사업으로 모든 시민이 동참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하며, 어린이보육재단 1인 1CMS 구좌 갖기 운동에 동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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