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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CES2018'에 공동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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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CES2018'에 공동관 참여

세계 최대 규모 IT 가전 전시회

▲ 2017년 미국 CES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대구시
대구시가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IT 가전 전시회인 CES2018 (2018 세계전자제품박람회)40개 유망 중소 벤처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참여한다.

이번 대구시의 CES2018 참가는 대구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중점 육성하고 있는 5대 신성장 동력사업의 최신 기술정보와 동향을 살펴보고 관련 글로벌 기업 리더들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자치단체가 공동관 규모로 참가하는 것은 대구시 뿐이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과 함께 CES2018에 참가해 지역 40개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대구시는 글로벌 물산업 중심도시 육성’, ‘첨단 의료산업의 국가허브 육성’,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선도도시 육성’,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시티 구현’, ‘글로벌 청정에너지 자족도시 조성을 목표로 물·의료·미래형자동차·IoT·에너지 등 5대 산업을 대구의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고 있다.

이와함께 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의 신기술 체득과 창업 및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4차 산업혁명 청년체험단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대학생 등 청년 30여명으로 구성된 청년체험단은 3D프린트, 드론, IoT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고 실리콘벨리와 CES2018도 참관한다.

올해 51주년을 맞는 CES 전시회는 단순한 가전 및 IT제품 전시회를 넘어 미래형 자동차, 인공지능, IoT, 로봇, 드론, 스마트시티 등 ICT융합 전 산업분야의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전자산업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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