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오는 26일까지 2018년도 농산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식량작물의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2018년도 농산분야 지원사업은 13개 사업(도비보조 7개 사업, 군비보조 6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4억 9800만 원이다.
도비 보조사업은 ▲고품질 쌀 생산단지 조성사업 ▲기능성 쌀 생산단지 조성사업 ▲벼 조기재배단지 조성사업 ▲초생력 생산비 절감 무논점파 시범사업 ▲쌀 생산조성 기반조성사업 ▲고구마 일관 기계화 재배기술 시범사업 ▲찰옥수수 지역 명품화 시범사업 등 7개 사업이 해당된다.
군비 보조사업으로는 ▲벼 무논직파기 지원사업 ▲벼 건조시설 지원사업 ▲벼 육묘용 상토·매트 공급사업 ▲기능성 벼 육묘상자 지원사업 ▲우렁이농법 시범단지 조성사업 ▲볍씨 온탕소독기 지원사업 등 6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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