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지역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장애인 특수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장애인 특수체육교실은 5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밀양시보건소 건강드림센터에서 경상남도 장애인체육회 소속 강사 특수체육지도자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장애인 특수체육교실은 장애인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단체운동을 통해 친밀감 형성, 스트레스 해소, 사회참여를 증진시키고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에게 소통과 공감을 나누고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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