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BNK부산은행이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 관림권을 제공하는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BNK부산은행은 새해를 맞아 BC카드와 공동으로 부산은행 개인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부산은행 카드 중 VISA사와 제휴된 신용·체크카드를 이용해 3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평창 동계 올림픽 개회식,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등의 관람권을 제공한다.
이용실적 인정기간은 지난해 12월 11일부터 2018년 1월 14일까지이며 이벤트 응모는 비씨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당첨자는 1월 30일에 문자를 통해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월까지 부산은행 신용카드 신규고객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건당 5만 원 이상 결제하거나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누적 5만 원 이상 결제하는 경우 5000원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가맹점별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와 현금서비스 최저수수료(7.9%) 적용 등의 혜택도 같이 제공된다.
BNK부산은행 강호덕 카드사업부장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진행하는 신년맞이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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