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가 신년 하례회를 갖고 도내 중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위한 경청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하례회는 국민연금공단 김성주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자문위원 고문 및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임규철 회장은 "지난해는 전주시지부의 창립이였다면 올해는 전라북도연합회 창립준비를 위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앞으로도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인에게 더 많은 정보제공과 유관 기관과의 협력방은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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