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2018년 정기 인사를 통해 임성동 상호금융전략팀장을 충남 아산시지부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임성동 아산시지부장은 1964년 아산 출신으로 천안고와 충남대 경영학과 졸업 후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천안시지부 수신과장, 아산시농정지원단장, 본부 상호금융 상품개발팀장, 경영전략팀장 등을 역임했다.
임 지부장은 “범농협에서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의 선도적 역할을 할 아산시지부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농업인과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금융기관으로 유관기관 및 지역농협과 협력을 통해 아산시 상생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