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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면적 확대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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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면적 확대에 박차

농업인 60여명 참석 기본교육 실시…농업경쟁력 향상 기대

광양시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첫걸음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면적 확대를 위한 기본교육을 지난 20일 옥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백운배연구회 회원을 비롯한 매실, 애호박, 고사리 작목반 등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과 GAP인증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광양시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첫걸음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면적 확대를 위한 기본교육을 지난 20일 옥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교육은 GAP 인증제도 및 정책방향 소개, GAP 농산물 인증 절차 및 신청방법, 위해요소관리, 농약의 올바른 사용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시는 GAP 인증을 위해서는 필수교육 2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관심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GAP 인증을 받고자 하는 경우 신청수수료와 안전성 검사비 등 인증에 필요한 경비를 전액 지원하는 등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제도의 농가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환경을 지속적으로 보존하고, 지역농산물의 차별화와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임으로써 농업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영만 유통지원팀장은 “농산물우수관리 인증면적을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금까지 230농가, 440ha에서 GAP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내년에도 2천5백만 원을 투자해 GAP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가에 경비를 지원에 농가의 참여를 유도하고, 인증면적을 더욱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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