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본부, '코레일 산타 떴다' 사회공헌활동 전개

'산타 복장' 직원이 소외계층 아동 크리스마스 물품 나눠

코레일 전남본부는 12월 25일(월) 지역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코레일 산타 나눔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레일 전남본부의 “따뜻함을 전하는 연말연시 나눔활동” 일환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원이 산타복장을 하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 포장까지 하여 쓸쓸하고 소외된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쓸쓸하고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주어 의미를 한층 더하게 되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12월 25일(월) 지역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코레일 산타 나눔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산타클로스로 복장이 조금 쑥스러웠지만, 내가 산타가 되어 직접 선물을 전달하고 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무척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이번 봉사활동이 보람되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과 사랑을 주겠다”고 말하였다.

코레일 전남본부 조형익 봉사단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해피트레인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연탄배달, 김장김치 담그기 활동을 비롯하여 이번 코레일 산타 나눔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로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충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