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택시가 영업중이던 음식점으로 돌진해 5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다.
21일 오전 10시29분께 전북 전주시 효자동 신시가지 인근 교차로에서 A모(40)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가 인근 음식점으로 돌진해 승객 B모(52·여)씨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사고 당시 택시는 가게 출입문을 뚫고 들어갔지만 다행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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