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상황실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자문교수단의 정책과제 연구발표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강욱모 대표교수를 비롯한 진주시 정책자문교수단은 진주시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연구하여 7개 분야 26건의 연구결과를 제출하고 그 중 3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과제는 ▲산업연구원 홍진기 박사의‘세라믹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경남대학교 유창국 교수의 ‘진주시 힐링파크 개발’▲경상대학교 강욱모 교수의‘진주시 좋은세상복지재단 활성화를 위한 목적사업 개발’등으로 연구과제 발표를 마친 후에는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을 가졌다.
진주시 정책자문교수단은 일반행정, 지역경제, 문화관광, 환경, 보건복지, 도시건설, 농정 등 7개 분야 29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야별로 간담회와 자문을 통해 전문지식을 시정에 접목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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