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오는 21, 22일 1박 2일간 하이원리조트에서 강원 남부권 영월·정선·삼척·태백 4개 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참여하는 ‘폐탄광지역 국유림관리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기승전일자리’의 각오로 향후 5년간 산림일자리 6만개 창출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산림정책 기조에 맞춰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만들었다.
특히 폐광지역 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의 일자리 창출 관련 인식 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는 한편 4개 관리소의 2017년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가 일자리 창출인 만큼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이 정체된 폐탄광지역에 있는 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모여 산림일자리 창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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