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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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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서 최우수

지난해 이어 2년 연속…도상훈련·의료소 설치·골든벨 3개 분야 1위

전라남도가 보건복지부의 ‘2017년 전국 재난의료종합훈련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대회에서는 다수 사상자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재난현장 의료 지원을 해야 하는 시·도 재난의료지원팀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보건소, 의료기관, 소방과의 협업 훈련을 평가하는 것으로 17개 시·도 17개 팀 19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전라남도가 보건복지부의 ‘2017년 전국 재난의료종합훈련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라남도 팀은 동부권 재난 거점병원인 성가롤로병원 의료지원팀 5명과 순천시·여수시·보성군 보건소 공무원 4명, 순천시 소방서 공무원 2명 등 11명이 참가했다.

각기 다른 기관에서 참가해 평소 훈련된 기량과 몇 차례 연습을 했고 11명 참가자 실제상황을 가상한 도상훈련, 현장 의료소 설치, 재난의료 골든벨 3개 분야에서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순석 전라남도 보건의료과장은 “사회적 재난에 대한 위험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응급의료 지원 협력체계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 교육 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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