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경상남도 특수시책 사업으로 창녕군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표준사망비가 높은 건강취약지역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단계별 건강위원회를 구성해 현재까지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 사업지역인 도천면과 부곡면에서는 힐링 노래교실, 전래놀이와 함께하는 웃음교실 및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피부 마사지 교실 등을 운영해 왔다.
이 결과 건강위원회와 보건소,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한 활동 등이 경상남도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된 것이다.
이규룡 창녕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건강위원회와 함께 지역 내 건강불평등 완화와 건강한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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