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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의 최고경영인상·최고근로인상·산업평화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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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의 최고경영인상·최고근로인상·산업평화상 선정

㈜포렌 대표 류기돈·㈜포스코 황선주 과장·㈜동후 대표 정상일 각각 선정

광양시는 올해의 최고경영인상으로 ㈜포렌 대표 류기돈과 최고근로인상에 ㈜포스코 황선주 과장, 산업평화상에 ㈜동후 대표 정상일을 각각 선정하고, 오는 29일 ‘2017년 송년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포렌 대표 류기돈, ㈜포스코 황선주 과장, ㈜동후 대표 정상일.

그동안 시는 기업인과 근로인의 기를 살리고, 기업사랑과 산업평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고 경영인상, 최고 근로인상, 산업평화상을 지난 2009년부터 선정하고 있다.

올해 최고 경영인상에 선정된 ㈜포렌(대표 류기돈)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냉연롤정비 전문회사로 최우수 외주파트너사로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고 근로인상에 선정된 ㈜포스코 황선주 과장은 1992년 입사 후 현재까지 특허출원 11건 등 냉연강판 생산현장에서 품질관리와 생산 설비 운영 고도화를 통해 원가절감 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사회 봉사활동 참여와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산업평화상에 선정된 ㈜동후(대표 정상일)는 후판공장 제강, 연주, 전단부분 조업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기업으로 노사화합을 기반으로 인간존중과 직원 감동 경영을 실천해 왔다.

이와 함께 2015년 항구적 노사평화 선언과 임금 영구 무교섭 위임결의, 노경협의회 운영, 고충처리제도 운영 등 노사안정화 사업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정희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상은 어려운 경기침체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인과 근로자를 선정해 기업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고 노사 간 상호 소통을 통한 함께 성장하는 분위기 조성해 나가고 있다”며,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양’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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