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진주점은 19일 경상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병원 생활로 지친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도록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갤러리아테디베어 인형 및 에코백과 함께 산타모자를 넣어 특별히 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임직원들과 경상대학교병원 임직원들이 일일 산타로 변장하여 아동병동을 방문하여 환아들에게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그리고 진주점에서는 고객이 직접 환아에게 응원메시지를 카드를 써 보낼 수 있는 ‘사랑의 우체통’을 설치하여 작성된 카드는 크리스마스에 어린이병원으로 전달된다.
우체통 옆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고객이 환아 응원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리면 추첨을 실시해 경품도 증정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홍보담당자는 “ 환아들과 부모님들에게 정말 뜻 깊은 추억이 되었으면 바라며, 환아들이 하루 빨리 완쾌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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