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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치매안심센터 임시 개소 통합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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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치매안심센터 임시 개소 통합서비스 시작

보건소에 둥지…내년 7월 정식 개소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체계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치매안심센터가 화순군보건소에 임시로 문을 열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국정과제인 ‘치매 국가책임제’의 실현을 위해 18일 화순군보건소에서 치매안심센터 임시 개소식을 갖고 체계적인 치매통합서비스를 시작했다.

ⓒ화순군

개소식에는 구충곤 화순군수, 강순팔 군의회의장, 치매조기검진 협약 병원장(화순성심·화순중앙·보은병원), 치매환자 및 가족, 보건소 관계자 등 50여명이 함께하며 치매안심센터 임시 개소를 축하했다.

치매안심센터는 5명의 전문 인력이 치매조기검진, 환자상담 및 등록관리, 의료비 지원, 치매예방 및 인지재활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환자와 가족들에게 체계적인 치매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치매안심센터 임시개소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고, 앞으로 복합건물을 신축해 내년 7월 정식 개소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치매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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