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업단지 지정계획으로 2만여 명의 고용창출과 6조 3,1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관측된다.

도는 기업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발굴, 인・허가 절차 간소화 추진,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행정 등을 속도감 있게 진행했다.
도내에는 전국 1,176개소 산업단지 중 광역시․도에서 가장 많은 205개의 산업단지가 있으며, 그 중 준공 128개소, 추진 중 77개소이다.
도내 산업단지 수요가 많은 것은 도로・항만・철도 등 교통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고, 제조업 생산 활동이 우수하고, 항공산업・나노융합․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이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 부산・울산에 소재한 기업들의 이전 수요와 도내 기업들의 확장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도는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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