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영산면 성내리 영축산 5부 능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로 임야 약 0.5㏊(5000㎡) 면적이 소실됐다.
이날 창녕군은 군청 공무원, 소방공무원, 군민 500여 명이 진화작업에 투입, 동시에 산림청 소속 헬기 13대가 진화해 오후 6시경 진화됐다.
16일 오전 건조한 날씨와 바람탓에 이곳 산불이 재 발화되어 헬기4대가 투입되어 긴급 진화됐다.
이날 오후 까지 창녕군 산불진화대 와 군 직원들이 방화선 설치 작업과 잔불 정리 중에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불이 번진 지역을 중심으로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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