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 52분께 강원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장 슬로프에서 스노모빌을 운전하던 김모(53)씨가 스노모빌 전복 사고로 인근 가로등을 들이받으면서 숨졌다.
숨진 김씨는 현대산업개발의 협력업체 소속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지난해에도 감전사고로 인부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불감증 지적을 받아온 사업장이다.
정선 알파인경기장서 50대 인부 사망
지난해에도감전사고로 사망한 현장
15일 오전 9시 52분께 강원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장 슬로프에서 스노모빌을 운전하던 김모(53)씨가 스노모빌 전복 사고로 인근 가로등을 들이받으면서 숨졌다.
숨진 김씨는 현대산업개발의 협력업체 소속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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