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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18년 모범음식점 137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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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18년 모범음식점 137곳 지정

기존 140곳 중 131곳 재지정·6곳 신규지정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2018년 모범음식점 137곳을 지정했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곳은 기존 지정음식점 140곳 중 131곳, 신규 신청음식점 10곳 중 6곳이다.

먼저 시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2017년도 모범음식점 140곳에 대해 재심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부적합 업소 등 9곳이 지정 취소됐다.

또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 업소 10곳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을 통해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

평가는 음식문화 개선, 위생, 서비스, 맛 등 6개 기준 22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모범음식점 재지정과 신규지정은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모범음식점은 업소 앞에 모범업소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붙고, 위생복·위생모·앞접시·마스크 등 위생용품도 시로부터 제공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위생과 서비스 수준이 높고 음식문화개선을 선도할 수 있는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며 “모범음식점이 지역 음식점의 수준향상을 이끌어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는 외식업단체 관계자, 보건소장, 도·시의원, 조리사, 소비자, 대학교수 등 12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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