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주)광양공장, 연말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앞장

OCI(주)광양공장(공장장 이동률)은 지난 6일 오전 10시 태인동 주민센터에서 김장김치 1,000kg(5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태인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태인동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40여 가정 및 시설에 OCI(주)광양공장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하였다.

▲OCI(주)광양공장(공장장 이동률)은 지난 6일 오전 10시 태인동 주민센터에서 김장김치 1,000kg(5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한, OCI(주)광양공장은 태인동의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기초수급자 1가정을 선정하여 지난 11월 말부터 12월초까지 사랑의 집수리 봉사을 진행했다.

oci 전기,정비기능사 직원들이 직접 집수리에 참여하여 전기작업, 지붕,처마수리, 옥내외 도색, 벽도배 및 장판 교체했으며 오래 방치된 폐가전 등을 정리하여 산뜻한 주거환경으로 거듭나게 봉사했다.

OCI(주)광양공장 이동률 공장장은 “매년 진행하는 김장김치 나눔, 집 짓기 봉사활동이지만 매번 봉사의 기쁨이 더 커지는 것 같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지고, 적극 참여해주는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OCI(주)광양공장은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기부하는 '사랑의 1004운동'을 통해 지난 1994년부터 집수리 봉사활동, 연말 김장김치 나누기, 쌀 나눔, 명절 경로당 위문,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