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남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 전국 우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남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 전국 우수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설치율 85%로 전국 평균 웃돌아 호평

전라남도가 보건복지부의 2017년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부문 우수상에 선정돼 11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2017년 복지행정상 합동 시상식에서 기관표창과 포상금 1천5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부문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2016년부터 국정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설치 실적과 노력도를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전라남도가 보건복지부의 2017년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부문 우수상에 선정돼 11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2017년 복지행정상 합동 시상식에서 기관표창과 포상금 1천5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297개 읍면동의 85%인 252개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해 전국 평균 설치율(73.4%)보다 훨씬 웃돌았습니다.

특히 인구·지리적으로 취약한 섬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조기 구축을 위해 ‘전남형 도서 맞춤형복지팀’ 특화 모델을 개발해 신안과 완도 모든 읍면에 설치 완료하는 등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초 지자체 평가에서는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순천시가 대상을 수상해 5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고, 목포시가 최우수상으로 3천만 원, 보성군이 우수상으로 2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서비스 기반 마련 분야에서는 고흥군과 신안군이 각각 우수상으로 2천만 원씩을, 통합사례관리 분야에서는 영암군이 우수상으로 2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안상현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인적 자원이 부족하고 지리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한 결과 수상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 전남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계속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전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