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아동복지시설 인 고성애육원에서 태양광 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 고성 출신인 허종덕 LH공사 상임감사위원, 고성애육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태양광 시설 사업은 지난 4월 고성군과 LH공사의 ‘나눔으로 행복한 고성 만들기’ 사회공헌 협약체결을 통해 이뤄졌다.
LH공사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설비 185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것으로 고성애육원 본관동 태양광 시설 및 강당동 외벽 도색 작업을 했다
8일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태양광 시설 설치로 인한 전기요금 절감으로 시설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연계 협력 사업이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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