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해직당했던 뉴스타파 최승호 PD가 MBC 신임 사장으로 결정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최 PD를 신임 사장으로 결정했다. 구여권 추천 이사 4명이 불참한 가운데 이사 5명은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최 PD를 신임 사장으로 결정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해임된 김장겸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2020년 2월까지다.
MBC 신임 사장에 최승호 해직 PD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