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수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5일 오후 6시43분 전북 완주군 익산장수간고속도로 상행선 4k 인근에서 최모(53)가 몰던 카렌스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돼 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최씨는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연기가 올라오는 것 같아 차량을 갓길에 정차시킨 후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