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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전국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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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전국 우수기관 선정

민선6기 역점 시책인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녹색 생태도시 조성에 총력 기울여

광양시는 2017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돼 산림청장 상패와 포상금 6백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지자체 합동평가’는 2016년 기준으로 산림자원 육성 및 이용분야의 숲가꾸기사업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이번 선정은 시가 민선6기 역점 시책인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녹색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온 결과라고 해석된다.

그동안 시는 산림자원 육성과 이용 부문에서 숲가꾸기사업 달성률이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또 임도시설 실적, 조림사업 달성 등을 비롯한 도시녹화 성과 등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경제성과 이용가치가 높은 수종의 선택과 집중으로 산림자원의 산업화 기반 구축을 위해 지낸해 산림경관과 소득숲 103ha을 조성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조림목의 원활한 성장과 양질의 목재 생산을 위해 조림지가꾸기 391ha, 큰나무가꾸기 877ha를 실시하고, 산림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임도 4.8㎞를 설치했다.

이 밖에도 생활권 녹색공간이 확대됨에 따라 도시미관과 가로경관 향상을 위해 가로수 7.24km와 명상숲, 생활환경숲 등 도시숲 2.12ha를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정주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을 제고하는 데 앞장서 나가고 있다.

정상범 산림과장은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숲속의 도시 광양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산림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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