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주민의 삶의 질, 만족도 조사와 병행해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 및 지역개선활동 우수의원을 선정해 지난달 30일 시상했다.
신 의원은 부영아파트 임대료 인상율을 5%에서 2%로 축소하고, 임대주택 노후 시설에 대한 개선과 안전용 CCTV 설치를 건의 하는 등 서민의 주거안정과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또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도심의 고압송전선로 및 철탑 지중화사업, 왕의산 및 지봉로 지킴이 봉사 활동, 아파트 생활쓰레기 배출 선진시스템 ‘클린하우스’ 설치와 학생 등하교길 교통지도를 봉사활동을 8년째 이어왔다.
특히 주거 환경 개선과 초심을 잃지 않는 참봉사를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신민호 의원은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주민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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