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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 전국1위 및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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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 전국1위 및 최우수기관 선정

2016년 전국 테크노파크 기관경영실적평가에서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6년 전국 테크노파크 기관경영실적평가’에서 전국 1위와 최우수기관 선정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거머쥐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기관관리부문, 주요사업부문, 종합성과부문 등 3대 분야 14개 지표로 나누어 2016년 기관경영실적 평가를 실시했다,

충북TP는 기관관리부문에서 △중장기 발전전략 내용의 충실성이 높고 협업을 바탕으로 한 전략목표별 성과창출이 우수한 점 △기관장 주도 대내외 관계자들과의 소통 및 공유 노력 △기관의 전략과 핵심 업무를 연계해 조직 및 인사관리를 적절히 수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주요사업부문에서는 △기관의 설립목적 및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세부기능별로 사업목표와 성과지표를 설정한 점 △타 TP 대비 중장기사업 비율이 높고, 충북도 전략분야와 일관되는 다수의 대형국책사업을 수주한 점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종합성과부문에서도△기업이 직접 평가에 참여한 수요자 만족도 조사 우수평가 △지역발전기여도인 기업의 매출·고용증가율 전국 최고점수 획득 △지역거점기관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연계·협력의 체계적 수행 등 정책부합적 측면이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이와 같은 결과를 이뤄냈다.

이차영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충북TP는 2017년 전국TP 청렴도 1위에 이어 전국TP 경영실적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충북 최고의 모범기관이다”라며 “ 으로 충북의 산업경제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실행기능을 한층 더 강화시켜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중앙정부와 충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등 자율성을 기반으로 임직원들이 지역혁신거점기관 역할에 최선을 다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설립목적,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충북의 산업경제 발전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북TP는 그동안 경영실적 최우수기관으로 지난 2010년과 2011년, 2013년 등 3번 선정된바 있지만, 전국 ‘1위와 함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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