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암은 지난달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구례군에 성금 500만 원과 쌀(20kg) 20포를 기탁했다.
이에 구례군은 사성암에서 기탁한 성금을 25가구에 20만 원씩 전달하고 쌀은 20가구에 1포씩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사성암은 원래 오산암이라 불렸으나 4명의 고승(원효, 도선국사, 진각, 의상)이 수도하였다고 하여 현재 사성암이라 불리며, 구례를 대표하는 사찰 중 하나로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33호로 지정 돼 있다.
사성암 대진 스님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과 관심으로 주민복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기동 군수는 “종교단체에서도 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올해는 더욱더 훈훈한 연말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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