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폴리텍대학, 대학운영 우수사례 경진대회 ‘금상’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학장 김인배)는 지난달 29일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청사에서 열린 ‘2017년 한국폴리텍대학 대학운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학운영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내부기관별 창의·선도적인 업무추진 성과 등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내부에 확산시켜 조직 소통을 활성화하고 창의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 34개 캠퍼스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체 출품작 가운데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11개 사례가 발표됐다. 춘천캠퍼스는 이날 학생 학습동아리 활동을 주제로 이우성 대리가 우수사례를 발표해 창의성·성과 창출·참여도·파급성 등 4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기관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는 지난달 29일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청사에서 열린 ‘2017년 한국폴리텍대학 대학운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는 지난달 29일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청사에서 열린 ‘2017년 한국폴리텍대학 대학운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춘천캠퍼스에서는 6개의 학습동아리를 운영하며 각각 3년에서 6년동안 유지되어오며 각종 경진대회에 참가해 국무총리상 및 교육부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 다수 입상하는 결과를 낳았다.

김인배 학장은 “금상 수상은 교직원과 학생 모두의 참여로 이뤄진 노력의 결실”이라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전 구성원이 협력해 효율적인 기관 운영을 위해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