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보건소(소장 박흥식)가 강원도에서 도‧시군 보건기관 및 지원단‧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강원도 보건 및 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보건기관 운영, 감염병 예방관리, 통합건강증진사업,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자살예방(정신보건), 치매관리사업,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등 7개 분야 16개 우수기관을 선정해 포상했다.
삼척시는 통합건강증진사업 분야에서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삼척시보건소는 건강 식생활 실천 인구비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식품영양 분야의 전문지식과 기술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 대상 영양플러스사업, 저염식생활 개선사업, 지역특화통합건강증진사업 등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흥식 삼척시보건소장은 “이번 결과는 질 높은 통합건강관리사업 서비스를 통해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사회적 안전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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