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 혁신도시로의 12개 공공 기관 이전으로 오랫동안 침체되고 답보된 전북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 전북 교통체계의 구축이 시급한 현안문제도 대두됨에 따라 완주혁신도시 인근 KTX역사 이전을 재촉구했다.
이번 재촉구 건의안은 지난 2014년에 제200회 임시회 제2차 정례회에서 '완주혁신도시 인근 KTX역사 이전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국토교통부와 전라북도 등에 건의 촉구하였었다.
건의안을 발의한 윤수봉 의원은 “농촌진흥청, 지방행정연수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2개 공공기관이 전북혁신도시로 입주하여 전북경제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는 만큼 완주 등 전북도내 5개 시·군과 전북혁신도시, 새만금과의 30분전라북도 경제에 일대 활력을 불어넣고 완주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백년대계인 고속철도 건설의 목적에 맞게 이내 이동을 위한 전북교통망체계의 구축이 필효한 시점”이라며 호남선 KTX 정차역이 전북혁신도시 인근에 건립 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재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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