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 휴게소에 진입하는 화물트럭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후 11시54분께 전북 익산시 여산휴게소에서 이모(29)씨가 몰던 22t 화물트럭에 화재가 발생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물트럭이 반소돼 7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속도로를 운행하던 중 트럭에서 연기가 새어나오는 것 같아 곧장 휴게소에 진입했다"는 운전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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