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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식품산업육성 포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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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식품산업육성 포럼 연다

29일 육성방안·소비 트렌드·음식관광 등 다각적 논의

ⓒ 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먹거리 전략 산업을 위한 식품산업육성 포럼을 개최한다.

완주군은 오는 29일 오후 2시 30분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식품산업육성 포럼을 개최, 완주군의 식품산업을 다각적으로 논의한다고 24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국가식품전략과 연계한 완주군 식품산업 육성방안, 식품소비 트렌드 대응전략, 음식관광의 융복합 실태와 활성화 방안모색 등을 주제로 관련부처, 전문가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송재호 청와대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의 ‘융복합식품산업과 지역발전’에 대한 기조발언을 시작으로 박은영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이 ‘국가식품전략과 연계한 완주군 식품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한다.

또 오석흥 우석대학교 교수가 ‘식품소비 트렌드 대응전략’, 전효진 전주대학교 교수가 ‘음식관광의 융복합 실태와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완주군은 식품산업육성 사업을 통해 농업을 견인하고 외식산업과 문화관광산업 촉진, 로컬푸드 2단계 성장 동력을 꾀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식품·외식산업육성 기본조례를 제정하는 등 식품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마을공동체, 협동조합, 마을기업, 거점농민가공센터 등이 다양한 형태로 농업과 식품, 체험관광으로 연결돼 있는 특색을 지니고 있어 일자리창출 및 부가가치 확대로 15만 자족도시의 한 축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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