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강원연구원, 2017 평화통일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금강산 관광사업과 남북교류의 새로운 場 모색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통일강원연구원(원장 김기석)은 21일 글로벌경영관 컨퍼런스룸에서 “금강산 관광사업과 남북교류의 새로운 모색”이라는 주제로 『2017평화통일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라시아21’ 이사장의 “금강산관광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했다.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은 21일 글로벌경영관 컨퍼런스룸에서 “금강산 관광사업과 남북교류의 새로운 모색”이라는 주제로 『2017평화통일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강원대

이어 ▲제1세션에서는 박영호 강원대 교수의 사회로 “금강산 관광의 성찰과 평가” ▲제2세션에서는 권혁순 강원일보 논설실장의 사회로 “금강산관광의 다면분석 : 국가와 기업의 시각 ▲제3세션에서는 김병로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금강산관광의 사회적 시각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펼쳐졌다.

또한, 글로벌경영관 로비에서는 강원대학교 개교70주년, 강원일보 창간 72주년 기념으로 「국경선의 사람들」이라는 주제의 사진전이 열렸다.

『2017평화통일 국제학술심포지엄』은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강원일보, 서울대학교 평화통일연구원 등이 주최했으며, 강원대학교 주관, 강원도 후원으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