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겨울철 상수도시설 동파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24시간 동파민원처리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수도시설이 동파는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
겨울철 동파·동결 예방을 위해서는 수도계량기와 외부로 드러나 있는 수도관을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헌옷, 스티로폼, 헝겊 등으로 감싸 따뜻하게 보온해야 한다.
강추위가 지속되면 수도꼭지를 열어 소량의 물을 흘려보내 동파 및 수도관이 어는 것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 수도관이 얼었을 때에는 20°C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점차 뜨거운 물로 수도관을 녹여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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