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전동평 군수)은 지난 10월 19일(일)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에서 영암군과 세이트더칠드런호남지부, 삼성전자광주사업장 및 아동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100일 잔치를 개최하였다.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는 농어촌지원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보호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삼성전자광주사업장이 후원하였고 영암군과 세이브터칠드런호남지부에서 함께 건축한 곳이다. 그 동안 영암군에서 유일하게 아동센터가 없었던 시종면에 전라남도 제1호 공립형 지역아동센터가 건립됨으로써 11개 읍면 모두 아동센터를 운영할수 있게 되었다.
이날 100일잔치 행사는 기념식수를 비롯한 삼성전자에서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실내벽화 그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뤄졌다.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우리 아이들이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제공된 만큼 이곳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보름달처럼 밝게 자라 지역의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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