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호 거제시장, 지자체 부분 '대상' 수상

M이코노미 주최, ‘2017 혁신기업인 상' 시상식에서

권민호 거제시장이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선정 ‘2017년 혁신기업인 상’ 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300만원대 저소득 주민을 위한 아파트 건립과 2조원대 민간자본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은 권민호 거제시장이 2017혁신기업인 상' 수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거제시청

M이코노미 심사위원회는 2010년 제7대 거제시장으로 취임해 2014년 재선에 성공한 후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던 거제시의 청렴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려 경남 1위에 이어 전국 11위를 달성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300만 원대 아파트 건립’과 민관합동 맞춤형 산단모델인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힘을 쏟은 점도 인정을 받았다.

ⓒ거제시청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조선쇼크’를 입은 거제시에 2조 원대 민간자본을 유치해 ‘관광산업’거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등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활동이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